정성, 신용, 그리고 작은 배려…

먹는 탈모치료제, 모발이 긁어지는 샴푸, 탈모관리센터 방문, 모발이식……

모든 것을 다해 봐도 큰 만족을 못하여 마지막으로 찾는 가발……

마음의 상처를 받은 탈모인들을 위해 정말 그냥 드리기 위해

“ 냉정한 평가 “를 받기 위해

서비스 제품에서 자신 있다는 마음 하나로 과감히 2006년 6월 100명께 무료로 제작을

그 후 차가운 시선과 따뜻한 격려 속에 서울, 경기, 부산, 제주, 일본, 홍콩……까지 오픈후

지금까지 1년여간 무려 1000명 가까운 고객님들께서 모제닉을 찾아주셨습니다.

가발을 선택해야만 하는 분들의 마음을 아시는지요?

취업을하려고해도 여자친구를 만들려고 해도 결혼식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신혼여행가서는 어떻게 할까.

따뜻하게 받는 전화한통, 뭔가 도와드릴게 없나 하는 작은 배려, 머리를 보는게 아닌 눈빛을 보고 말하는 마음…

모제닉은 이 작은 배려를 실천하려 해왔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가발業은 올려놓고 쑥하고 잘라내는.

무조건 밀고 붙이는, 곱슬인데 직모로 제작하는, 시간에 쫓겨 만들어내는……

내가가진 기술과 센스를 최대한 발휘하여 고객 한분한분과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참, 어렵지요……모제닉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최대한 노력하고 잘못이 있으면 인정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마음은 잊지 않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